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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강서 화곡 맛집] 편편집에서 편백찜, 월남쌈, 샤브샤브 무한리필로 즐기기

편백찜 먹고, 월남쌈에 샤브샤브 무한리필로 즐기는 곳

 

 

안녕하세요! 주맛돌입니다.

오늘은 친구랑 같이 방문했던 

목동사거리 맛집인 편편집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해요.

 

 

 

 

제가 방문한 곳은 위의 지도에 위치한

편편집이라는 곳인데요.

 

편편집은 서울페이가 가능한 곳인데요!

(신)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에요.

 

 

 

외부

 

외부 사진이에요.

편편집은 2층에 위치해 있어요.

건물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요. 그런데 협소해요.

건물의 모든 가게가 사용하는 것 같아요.

도보로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부

 

내부 사진이에요.

내부가 상당히 넓어요.

더구나 kids zone도 있어요.

가족들끼리 오기 너무 좋은 것 같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는 평일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사이였어요.

(점심 겸 저녁을 먹었지요.)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메뉴판

 

메뉴판이에요.

샤브샤브의 탕에 따라 세트가 나뉘고,

점심 저녁/공휴일에 따라 금액이 달라져요.

저는 평일에 방문을 했고, 

Aset로 주문을 했어요.

해물/해물로 주문을 했습니다.

친구랑 각자 원하는 걸 넣어서 먹기 위해

같은 맛으로 두 개를 주문했죠.

 

 

 

편백찜 등장

 

편백찜이 먼저 나왔는데요.

편백찜은 익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시간이 지나면 직원분이 찜을 열어주세요.

 

시간이 지나갈 동안

월남쌈을 즐기기 위해 셀프코너를 갔어요.

 

 

 

셀프코너 1
셀프코너 2

 

무한리필 이용시간은 2시간이고,

월남쌈 재료와 샤브샤브 재료가 따로 있었어요.

셀프바는 깔끔했고, 소고기도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샤브샤브 재료 왼쪽에 있더라고요.

 

 

 

소스와 월남쌈 준비

 

소스를 먼저 준비하고,

월남쌈 재료를 가지고 왔어요.

 

 

 

월남쌈 즐기기

 

편백찜이 익기 전에 월남쌈

먼저 즐겼는데요.

 

월남쌈에 고기를 넣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채소만 넣어서 먹었어요.

 

사실 익은 고기가 없어서 

채소를 넣어서 먼저 먹었는데,

채소만으로도 월남쌈이 맛있더라고요.

 

 

 

편백찜

 

월남쌈을 먹는데 편백찜의 시간이 다 돼서

직원분이 편백찜을 열어주셨어요.

아래에는 숙주나물과 고기가 깔려있고,

배추, 단호박, 새우, 어묵, 부추,

버섯, 청경채가 들어있더라고요.

 

편백찜은 따뜻할 때 바로 먹어봤는데요.

 

 

 

편백찜 냠냠

 

편백찜 상당히 맛있더라고요.

부드러운 고기랑 부드러운 채소들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어요.

 

정신없이 편백찜을 먹고,

직원분을 부르니 직원분께서

편백찜기를 치워주셨어요.

 

편백찜기 아래에는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게,

샤브샤브 국물이 있더라고요!

샤브샤브 국물이 끓을 동안

샤브샤브 재료를 먼저 가지고 왔죠!

 

 

 

샤브샤브 재료

 

친구랑 저랑 따로 가지고 왔는데요.

각자 먹고 싶은 걸 담아서 가지고 왔어요.

 

 

 

샤브샤브에 재료 넣기

 

가지고 온 재료를 샤브샤브 국물에 넣어줬어요.

같은 국물(해물)인데, 오른쪽이 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오른쪽이 제가 넣은 재료들이에요 ㅋㅋ

 

 

 

고기도 준비

 

고기도 각자 먹을 만큼 가지고 와서 넣었어요.

 

 

 

샤브샤브에 고기 투하
끓고 있는 샤브샤브

 

국물이 끓을 때 모든 고기들을 투하하고,

다시 끓기를 기다렸는데요.

 

끓을 때까지의 기다림은 정말 즐겁더라고요.

 

 

 

샤브샤브 냠냠

 

고기와 채소들이 들어있는 샤브샤브를

팔팔 끓이고 고기랑 채소를 건저 먹었는데요.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샤브샤브 재료들을 리필로 2~3번 정도

더 먹고, 배가 어느 정도 차서

탄수화물인 만두와 라면을 가지고 왔어요.

 

 

 

만두와 라면 투하

 

만두랑 라면은 한쪽에만 넣었는데요.

채소와 고기가 우려진 국물에 들어간 라면과 만두는

정말 너무 맛있더라고요.

 

특히 라면은 고기랑 같이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어요!

 

 

 

마무리로 달걀 볶음밥
맛있게 냠냠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달걀도 원하는 만큼 가지고 올 수 있고,

밥도 원하는 만큼 가지고 와서

샤브샤브 국물에 맛깔나게 볶음밥을 볶아줬죠.

마무리로 먹은 볶음밥,

제가 만들어서 그런지 맛있었어요.


이렇게 목동 사거리에 위치한

편편집에서 월남쌈, 편백찜, 샤브샤브를

무한리필로 즐겼는데요.

 

편백찜은 부드럽게 녹는 고기와 채소가 너무 좋았고,

월남쌈은 채소만 넣어서 만들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샤브샤브는 채소도 신선하고,

고기도 맛있어서 전부 맛있게 먹었어요.

마무리로 라면에 볶음밥까지 제대로 먹었죠.

하나같이 전부 맛있어서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여기는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방문할 것 같네요.

 

목동 맛집을 찾으신다면 

당당하게 편편집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