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역 근처 뼈해장국 맛집, 24시 영업 전주 뼈해장국 감자탕

 

안녕하세요. 주맛돌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갔었던 까치산역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제가 방문한 곳은 전주 뼈해장국 감자탕이라는 집인데요.

 

 

 

 

까치산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해요.

여기는 연중무휴! 24시 영업을 하는 집입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어요!

배고플 때 언제나 방문 가능합니다.

 

 

 

외부 사진

 

외부 모습입니다. 저는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사이에 방문을 했습니다.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방문을 했지요.

(요즘 맛있는 걸 많이 먹고 다녀서 살이 붙는 느낌이라 밤에는 잘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메뉴판

 

내부는 넓었고, 좌석도 많았어요. 내부 모습은 사람들이 많아서 찍지 못했습니다.

메뉴판의 메뉴는 선택하기 편하게 메뉴가 몇 개 없었어요. 

저는 친구랑 둘이서 방문을 해서 뼈해장국 2개를 주문했습니다.

감자탕을 먹고 싶었지만 두 명이서 감자탕 중은 매우 많을 것 같아서 뼈해장국으로 타협을 봤어요.

 

 

 

기본 반찬

 

기본 반찬은 심플하게 나왔어요. 고추, 깍두기, 쌈장이 나왔습니다.

반찬이 매우 심플했는데요. 고추는 상당히 매웠습니다. 먹고 딸꾹질 나오더라고요.

깍두기는 해장국이랑 먹기 너무 좋았는데요. 아삭한 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뼈해장국 등장

 

뼈해장국은 엄청 빨리 나왔는데요. 아무래도 24시 영업이라서 그런지, 엄청 빠르게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빨리 나오는 메뉴는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기도 엄청 푸짐하게 들어있고, 우거지가 눈에 확 띄더라고요.

 

 

 

뼈해장국 한 상

 

친구랑 같이 나온 뼈해장국 한 상! 심플한 듯하면서도 뼈해장국의 고기가 알차게 들어있었어요.

 

 

 

우거지

 

뼈해장국 뼈 위에 있는 우거지 먼저 빈 그릇에 옮겨 닮고, 뼈를 발라 먹었는데요.

정말 상당히 맛있었어요!!! 

 

 

 

고기 냠냠

 

고기가 엄청 부드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쏙쏙 발라지는 고기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물이 생각보다 깔끔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뼈해장국치고는 기름도 많이 안 떠있었고, 뭔가 얼큰하면서 깔끔한 맛이었어요.

이전 글에서 먹었던 순대국이랑은 상반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했던 점은 뼈에 족발? 이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위 사진을 보면 족발부위가 보이실 거예요. 엄청 큰 뼈가 턱 하니 있었습니다.

고기는 많이 붙어있지 않았지만 그 조금의 고기가 상당히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맛있게 전주 뼈해장국 감자탕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까치산에서 뼈해장국 찾으신다면 전주 뼈해장국 감자탕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