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맛돌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에요.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즐거운 날이에요.
그래서 카페를 갔습니다.
바로 용산역 앞에 있는 스타벅스예요.
용산역과 신용산역 사이에 있어요.
스타벅스는 1층에 있습니다.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 건 오픈시간인데요.
OPEN : AM 07:00
CLOSE : PM 21:00
아침부터 오픈을 해서 아침에 방문하기 좋더라고요.
참고로 건물 안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들어가는 입구가 2개인데,
건물 안에서 스타벅스로 들어가는 쪽에서 찍었어요.
아침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스타벅스는 넓지는 않았고요.
사진 찍은 뒤편으로도 좌석이 있는데,
콘센트가 있는 자리들도 있어요.
모닝 세트는 오픈시간부터 AM 10:30까지
구매할 수 있어요. 저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베이컨 체다 & 오믈렛 샌드위치 세트로 주문했어요.
참고로 샌드위치 같은 경우에는
주문할 때 직접 옆에서 가지고 와야 해요.
아침이라 그런지 샌드위치가 엄청 많았어요.
저는 제가 원하는 베이컨 체다 & 오믈렛 샌드위치로
꺼내서 계산을 했지요.
커피는 그란데 사이즈로 사이즈 업을 했어요.
커피 컵이 톨 사이즈보다 조금 커 보이죠?
제가 구매한 세트 메뉴는 금방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손님이 없어서 후다닥 나온 것 같아요.
샌드위치를 보면 체다치즈도 보이고,
베이컨도 보이고, 베이컨 아래 노란색 오믈렛도 보이죠?
매장에서 먹으면 샌드위치를 데워줘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포크랑 나이프도 줘서 샌드위치를 잘라서 먹어봤는데요.
오믈렛이 생각보다 두껍더라고요.
체다 치즈의 짭짜름하면서 느끼한(?) 치즈 맛과
오믈렛의 부드러운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중간중간 베이컨의 맛도 느껴지는 샌드위치였는데요.
오믈렛이 있어서 그런지 포만감이 충분히 느껴지더라고요.
아침으로 먹기 너무 좋은 샌드위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커피도 마시면서 샌드위치도 먹으면서
여유로운 아침을 시작하네요.
커피랑 샌드위치를 먹고,
가지고 간 노트북을 하면서 공부를 했어요.
역시 공부는 집에서 하는 것보다
카페에서 하는 게 더 집중이 잘되는 것 같네요 :)
이상으로 "스타벅스 스타벅스 모닝 세트
베이컨 체다 & 오믈렛 샌드위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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